[이코노믹데일리] 애경산업이 샤워 후에도 잔향이 지속되는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를 선보였다.
27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럽센트는 세계적인 조향사들로 구성된 프랑스 퍼퓸하우스에서 엄선한 프랑스산 향료를 함유해 세련된 향기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럽센트의 브랜드명은 ‘당신’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럽(LUV)’에 행복함을 느끼는 장소나 소재를 시각화한다는 의미의 ‘SCENE’(장면)과 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SCENT’(향기)를 합성한 단어다. ‘당신에게 향기를 통해 기분 좋은 순간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럽센트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워시 3종과 스크럽워시 3종 등 총 6종을 선보였다. 퀸즈랜드 너트 오일, 호호바씨 오일, 라벤더 오일을 함유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24시간 향 지속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며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