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S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된 가운데 17일 오름세가 꺾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S네트웍스는 전날 종가와 같은 6320원, LS전선아시아는 5.22% 하락한 1만2520원에 각각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작성했다.
이후 LS그룹 계열사 주가가 이틀 연속 30% 가까이 오르자 한국거래소는 이들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3.93포인트(0.98%) 오른 2460.17, 코스닥지수는 9.84포인트(1.21%) 오른 820.38, 원·달러 환율은 0.1원 내린 1353.6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S네트웍스는 전날 종가와 같은 6320원, LS전선아시아는 5.22% 하락한 1만2520원에 각각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작성했다.
이후 LS그룹 계열사 주가가 이틀 연속 30% 가까이 오르자 한국거래소는 이들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3.93포인트(0.98%) 오른 2460.17, 코스닥지수는 9.84포인트(1.21%) 오른 820.38, 원·달러 환율은 0.1원 내린 1353.6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