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요일
구름 서울 16˚C
흐림 부산 16˚C
구름 대구 14˚C
안개 인천 13˚C
맑음 광주 14˚C
맑음 대전 16˚C
흐림 울산 14˚C
구름 강릉 17˚C
맑음 제주 22˚C
금융

[2023 금융포럼] 백혜련 정무위원장 "금융범죄 대응 기술 개선·투자 확대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10-26 14:26:18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추진 과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사진백혜련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사진=백혜련 의원실]
[이코노믹데일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금융당국과 각 금융업권이 금융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을 개선하고 그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023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포럼 '금융 디지털 혁신 및 2024년 전망'에서 백 위원장은 이같이 말하며 "글로벌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느냐에 따라 금융업권의 미래 가치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대면·디지털 거래 증가에 따른 사이버 금융범죄도 그 범위가 방대해지고 기법도 고도화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는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 거래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사이버 금융범죄를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디지털 금융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두텁게 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보령
SK하이닉스
메리츠증권
부영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WON
경남은행
KB증권
DB그룹
한화손해보험
우리은행_2
하나증권
넷마블
KB
우리은행_1
smilegate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