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그라비티가 오는 11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G-STAR 2023’에 참가,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서비스 예정인 총 25종의 출품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2023에서 B2C 전시관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며 모바일, PC 및 콘솔, IPTV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품하기로 했다. 먼저 모바일&PC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심포니 타이틀인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출품한다.
모바일 타이틀로는 미소녀 수집형 RPG ‘뮈렌: 천년의 여정’, 캐주얼 보드 게임 ‘라그몬 마블’, 라그나로크 최초의 모바일 타이쿤 장르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레트로 RPG ‘RAGNAROK 20 HEROES’, 방치형 H5 MMORPG ‘RO Vertical (가칭)’, 모바일 액션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을 선보인다.
또한 PC 및 콘솔 타이틀로는 월드 크래프트 RPG ‘KAMiBAKO’와 2D×시네마틱・리얼 과학 조사 시뮬레이션 게임 ‘사이코데믹~특수 수사 사건부 X-File~’를 중심으로 총 13종의 출품작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그라비티에서 서비스 중인 뽀로로 재능놀이, 신비아파트, 콩순이 쑥쑥교실 등 IPTV 게임 3종과 신규 IP로 제작 중인 5개 시리즈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기간 동안 PC, 모바일, 콘솔, IPTV 등 전체 출품작의 시연대를 마련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게임 시연 및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 지스타에는 PC, 모바일, 콘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을 준비해 부스를 방문하시는 관람객분들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유저분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여러 플랫폼 및 장르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스타에서 만나게 될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