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는 신임 Compliance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
7일 GC녹십자는 남종훈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윤리경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종훈 신임 Compliance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Compliance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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