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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살균제 걱정 NO" LG전자 정수 가습기…비싸도 인기 끄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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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 "살균제 걱정 NO" LG전자 정수 가습기…비싸도 인기 끄는 비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은서 기자
2023-12-08 15:37:14

서초구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 가보니

위생 걱정 없어…158만원 가격에도 인기

조주완 사장, '차별화된 고객경험' 통했다

8일 오전 방문한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LG전자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 전경사진고은서 기자
8일 오전 방문한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LG전자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 전경[사진=고은서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이전 제품들과 달리 완전 분해 세척이 가능한 정수 가습기를 내놨다. 가습 기능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158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이유다.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LG전자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니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입구에서는 SNS에 팝업스토어 방문을 인증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 안내 팻말도 세워져 있었다. 

하이드로타워는 △미네랄 등 스케일 원인 물질을 99.9%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정수된 물을 섭씨 100도로 끓이는 '고온 살균' △극초미세먼지를 없앤 깨끗한 바람을 불어넣는 '청정 필터' 3단계 과정을 거쳐 청정 가습을 완성한다. 
 
하이드로타워 옆에 휴대폰이 비치돼 LG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종 기능을 원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사진고은서 기자
하이드로타워 옆에 휴대폰이 비치돼 'LG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종 기능을 원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사진=고은서 기자]

가습기 본연의 성능에 더해 위생까지 챙겼다는 점이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자동 살균, 내부 세척 등 안전·위생을 중요시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동 건조, 스팀 케어 등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국내에서는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전제품인 만큼 가격이 다소 비싸도 위생적인 가습기를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란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수천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나온 화학 재해다. 

팝업스토어 관계자에 따르면 "오염된 액체를 넣고 하얀색 손수건을 갖다 대도 가습기 내부에서  묻어 나오는 게 없다"며 직접 시연을 선보였다. 하이드로타워 정수 필터는 고객이 제품에 넣은 물 속 유해 물질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걸러낸다.
 
하이드로타워 옆에 시연을 위해 오염된 액체가 놓여져 있는 모습사진고은서 기자
하이드로타워 옆에 시연을 위해 오염된 액체가 놓여져 있는 모습[사진=고은서 기자]

새로 출시된 하이드로타워는 외관 케이스 뿐만 아니라 가습이 올라오는 내부까지 전부 분리가 가능하다. 완전 분해한 후 물 세척이 가능해져 이전에 출시된 가습기보다 위생적인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팝업스토어에도 가습기 부품을 모두 분해한 모습이 전시돼 있었다.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드 조명의 색상과 밝기 조절, 가습 온도·가습량 설정 등 7가지 기능을 원격으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하이드로타워의 터보모드는 수분 입자를 시간당 700cc까지 풍부하게 분사해 고객 희망 습도에 빠르게 도달한다. 
 
하이드로타워 부품을 모두 분해해 전시한 모습사진고은서 기자
하이드로타워 부품을 모두 분해해 전시한 모습[사진=고은서 기자]

가습기 모드의 '포근 가습'은 35도 정도의 따뜻한 수분 입자로 겨울철 실내 온도를 낮추지 않는다. 습도가 높을 땐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취침 모드는 23 데시벨(dB) 수준으로 한밤중에도 조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체험은 물론이고 공기청정 성향 테스트, 하이드로타워 3D 퍼즐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A씨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니 좋은 경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줄곧 강조해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7월 공개한 '업(UP)가전 2.0' 품목에 에어컨, 가습기가 추가되면서 제품 알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업가전 2.0은 제품 자동 업그레이드에 더해 가사 관련 구독 서비스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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