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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통신' 스테이지엑스 리얼5G 통신서비스 제공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2-07 16:00:26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앰베서더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4이동통신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앰베서더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4이동통신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4번째 이동통신사 출범을 앞두고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컨소시엄)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딥테크(첨단기술)' 통신사로서 통신업계의 기술·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5년 2분기 5G 28㎓ 서비스를 상용화를 목표로 총 6128억원을 투자해 28㎓ 기지국 6000개 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매출 1조원, 흑자 전환을 달성을 목표로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7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스테이지엑스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통신이용자 관점에서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기술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새로운 딥테크 통신사가 되겠다"는 사업 전략을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통신요금 상승 원인을 제거한 고객중심 파격 요금제 △지금까지 보지못한 혁신기술을 통한 리얼 5G 통신경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통신사 사용자 경험이라는 3대 지향성을 제시했다.

서 대표는 공급자 중심의 요금제 구조와 단말기 유통방식을 소비자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고객 중심 요금제란 고객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과감하게 빼는 것"이라며 "각종 수수료와 유통 구조를 바꿔 파격적인 가격의 요금제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설비·인프라 투자에 있어서도 혁신을 예고했다. 통신사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는 코어망 전체를 클라우드로 가상화해 확장성, 가용성,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이를 빠르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사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사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서 대표는 "필수 코어망 개발은 2022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당시에는 풀MVNO를 위한 것이었는데 기술적으로 제4이동통신사를 위한 코어망과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스테이지엑스는 5년간 총 6128억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다. 제4이통사에 선정되면서 28㎓ 대역 주파수 할당 대가인 4301억원을 5년간 분납한다. 올해에는 10%인 430억원 수준을 납부한다. 재무건전성 우려와 관련, 스테이지엑스는 초기 자본 4000억원 투자를 약정했다.  또한 서비스 론칭 직전에 20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향후 추가적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인력계획, 주주구성, 단말수급 계획 등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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