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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류진 한경협 회장,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BBP 챌린지'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상영 기자
2024-03-13 08:00:00

다음 주자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지목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FKI TV에 게재된 영상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FKI TV'에 게재된 영상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이코노믹데일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 회장은 13일 한경협 유튜브 채널 'FKI TV'에 올라온 영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한경협이 앞장서겠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경협은 영상 마지막에 플리스틱 컵,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여나가자고 제안했다.

류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조현재 국민체육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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