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의 5민랩은 12일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피노키오'를 출시했다.
스매시 레전드의 39번째 레전드인 피노키오는 대검을 사용하는 공격수 타입 레전드다. 소중한 이를 구하기 위해 스매시 레전드에 참가하게 된 피노키오의 이야기는 게임 내 스매시 툰과 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노키오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챕터 14: 작전명 피노키오'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이 시작했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야'와 '카이저'의 아이템을 담은 특별 패키지가 26일까지 상점에서 판매된다.
5민랩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재미를 위해 스매시 패스 퀘스트를 개편했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 포인트는 10,000점 감소했지만, 역할군 퀘스트와 신규 퀘스트 도입으로 총 획득 가능한 배틀 포인트는 13,000점 증가했다.
게임의 재미와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전투 시스템도 개편됐다. 매치 시작 60초 후 거점 점령 속도가 상승해 게임 진행 속도가 빨라졌으며, 투척 아이템을 줍지 않고도 즉각 던질 수 있게 됐다.
더욱 원활한 팀 플레이를 위한 신규 기능도 추가됐다. 팀원들의 플레이 상태를 로비, 전투 중, 결산 중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이용자가 팀에 참가하면 다른 팀원들에게 알람을 제공한다.
5민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매시 레전드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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