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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중교류] '핸드메이드 인 산둥, 교류전시 위크' 행사, 韓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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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한중교류] '핸드메이드 인 산둥, 교류전시 위크' 행사, 韓 인천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Lu Rui,Song Chengfeng
2024-04-16 20:12:58

(한국 인천=신화통신) '핸드메이드 인 산둥(山東), 한국 교류전시 위크' 행사가 15일 한국 인천∙웨이하이(威海)관에서 열렸다. 이를 통해 산둥성 16개 지역에서 만들어진 지역 특색이 짙은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한국에 소개된다.

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우정 교류의 일환으로 양측은 '산둥 핸드메이드∙웨이하이의 좋은 제품' 한국∙인천관 및 니산문고(尼山書屋)의 개관 현판식을 공동 개최했다.

중국 측은 한국 측에 '산둥문화 체험회랑고사총서(山東文化體驗廊道故事叢書)'를 기증한 후 '핸드메이드 인 산둥, 한국 교류전시 위크' 개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중∙한 귀빈은 함께 인천·웨이하이관을 찾아 산둥성 16개 지역의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감상했다.

'핸드메이드 인 산둥(山東), 한국 교류전시 위크' 개막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핸드메이드 인 산둥, 한국 교류전시 위크' 행사 전시품. (사진/신화통신)
'핸드메이드 인 산둥, 한국 교류전시 위크' 행사 전시품. (사진/신화통신)

인천∙웨이하이관에는 산둥성 16개 지역 약 200종, 1천여 가지의 정교한 핸드메이드 작품이 전시돼 한국 각계 인사들이 산둥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했다. 이는 앞으로 ▷핸드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연구개발 ▷생산∙판매 ▷홍보∙추천 ▷전시∙체험 등 방면에서 산둥성과 한국의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양국 문화가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핸드메이드 인 산둥, 한국 교류전시 위크' 행사가 끝난 후 산둥성은 인천시에 '핸드메이드 인 산둥' 한국관을 건설하고 산둥 해외문화(한국)교류전시센터를 구축해 산둥의 대외문화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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