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NHN벅스는 싱어송라이터 겸(GYE0M)의 신곡 '소란한 맘과 덧없는 다짐에'를 제작하고, 25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최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겸(GYE0M)의 독보적인 음악적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N벅스는 '최애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겸(GYE0M)은 '최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신곡 '소란한 맘과 덧없는 다짐에'를 통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겸(GYE0M)은 잔잔하고 애틋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을 담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남기고 싶은 것들을 담아낸다'는 목표로 일기처럼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작곡, 작사, 연주, 보컬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2020년 싱글 '잔상화'로 데뷔한 후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영원회귀', '이제 그만 우리 내일로 가요'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보여왔다.
25일 공개되는 '소란한 맘과 덧없는 다짐에'는 겸(GYE0M)의 독보적인 감성과 시적인 노랫말이 한층 더 돋보이는 곡이다. 그는 이 곡에 대해 "이 곡이 소란한 마음을 안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로 닿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를 통해 세상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소란한 맘과 덧없는 다짐에'는 겸(GYE0M)의 음악적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이번 신곡을 통해 시적인 문장으로 사랑과 청춘, 애환 등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겸(GYE0M)의 깊이 있는 세상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겸(GYE0M)의 신곡 '소란한 맘과 덧없는 다짐에'는 25일 오후 6시 NHN벅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