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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베이징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응용 확대 나선다...산업 발전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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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베이징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응용 확대 나선다...산업 발전 '로드맵'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ei Mengjia,Yang Na,Zhang Yuwei,Li Xin
2024-04-27 15:39:34
베이징시 장애인연합회가 개최한 '제1회 후이아이(匯愛)과학기술전'의 참가업체 직원이 13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응용한 재활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시가 26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행동 '로드맵'을 발표했다.

베이징시는 오는 2026년까지 BCI 핵심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추진하고 다수의 선두 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 2030년까지는 자체 BCI 기술 체계를 완비하는 한편 100개 중소기업을 육성해 산업 발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핵심 기술의 집적 혁신을 강화하고 다양한 BCI 제품을 공급하며 협동 발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의료, 캉양(康養∙건강한 노후를 위한 서비스), 공업 안전, 교육·스포츠, 스마트 라이프 등 5대 분야에서 BCI의 시범 응용을 추진한다. 또한 ▷혁신 지원 플랫폼 구축 ▷산업 표준 체계 완비 ▷테스트∙평가 체계 수립을 통해 BCI의 광범위한 응용과 산업화 발전을 힘 있게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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