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의 황태 생산지인 인제군이 이번 주말부터 황태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1일 강원도 인제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오전 10시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일인 4일 오후 2시에는 마을주민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교실도 운영한다.
특히 매일 오전 10~11시에는 축제장에서 가마솥으로 끓인 황탯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여러 황태요리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생맥주 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황태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은 황태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축제는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1일 강원도 인제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오전 10시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일인 4일 오후 2시에는 마을주민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교실도 운영한다.
특히 매일 오전 10~11시에는 축제장에서 가마솥으로 끓인 황탯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여러 황태요리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생맥주 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황태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은 황태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축제는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