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
29일 빙그레에 따르면 ‘단지, 용기’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친숙한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아 기획됐다. 일상 생활속 여러 순간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응원의 뜻을 담았다.
이번 제품에는 제품명이 있던 자리에 ‘단지 00할 용기’ 문구가 각인됐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적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가 평소 용기 내기 어렵고 두려운 상황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바나나맛우유 같은 달콤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