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기획전과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매출 5325억원,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으로 총 6288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누리상품권은 2841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은 3845억원이 판매됐다.
올해 동행축제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50개의 제품 판촉행사가 열렸으며, 부산 개막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농·축·수산물 판매전을 개최했다. 또한,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신세계백화점을 연계한 디저트 판매전도 진행해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소상공인 모델 4명이 홍보활동에 참여했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등 젊은 층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활발히 진행됐다. '동행내컷 인증샷 챌린지', '으샤으샤 동행댄스 챌린지' 등 SNS 챌린지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초등래퍼 차노을군이 참여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1600만회를 돌파했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 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