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 최휘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국내 팬들을 위해 현지 경기 직관 상품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 및 트리플 플랫폼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7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최대 19% 할인된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 예약 혜택과 함께,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스낵까지 제공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EPL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6박 8일 'EPL 홀릭' 패키지를 마련했다. 토트넘 홋스퍼 경기 관람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과 트레이닝룸 등 스타디움 투어가 포함되어 영국 축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EPL 홀릭 패키지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관람 외에도 런던아이, 윈저 성, 크라이스트처치 등 런던 핵심 관광지를 포함한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8월 21일(수) 첫 출발하며,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숙박 및 EPL 입장권만 구성된 상품도 별도로 마련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 EPL 시즌 티켓 및 연계 패키지 상품을 통해 국내 EPL 팬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니즈 발굴에 집중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