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쌀 소비가 줄고 쌀값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 농촌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날 아침 출근 시간 직원들과 쌀, 즉석밥, 쌀과자가 포함된 '농협 쌀 행복꾸러미' 100박스를 배급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쌀과 쌀 가공 상품 10종도 전시해 구경할 수 있도록 홍보 공간도 운영됐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과 범농협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빌딩에 입주한 범농협 계열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 농협재단, NH농협리츠운용, NH선물, 농협자산관리, NH농협은행 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