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NHN은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 출시 7주년을 맞아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출시된 ‘한게임 섯다&맞고’는 8월에 출시 7주년을 맞이한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모바일 고스톱 및 섯다 시장을 선도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특히 최근 젊은 이용자층의 유입이 늘어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이며, 20대 초반 이용자가 25%를 차지하고 있다.
7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축하 메시지 이벤트, △누적 플레이 이벤트, △신규 가입 이벤트가 그것이다. 이벤트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축하 메시지 이벤트는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7주년 축하 메시지나 건의 메시지를 남기면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최초 1회 메시지 등록 시 삥아리 캐릭터(7일), 삥아리 패쪼기(7일), 고도리 이모티콘(7일), 한정 캐릭터 랜덤박스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건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e카드 1만원권이 주어진다.
누적 플레이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누적 판수에 따라 자동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롤, BBQ 황금 올리브 치킨+콜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 에어팟 맥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0판, 50판, 100판, 300판을 플레이할 때마다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로 가입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한게임 섯다&맞고’의 인기 기능인 ‘리플레이’를 활용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리플레이를 통해 게임 중 특별한 순간을 보관, 공유, 소장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리플레이 기능은 △추천 리플레이, △나의 리플레이, △땡팟 리플레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한게임 섯다&맞고’는 젊은 이용자층 공략에 성공해 현재 이용자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이며, 20대 초반의 이용자 비중이 25%를 넘는다”며, “‘한게임’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