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출시했다.
5일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는 29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의 프리미엄 균주 포뮬러를 적용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으로, 민감한 장을 가진 한국인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68%의 장 건강 개선을 확인한 CBT 균주 포뮬러가 적용됐다. 이 균주 포뮬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등록번호 제10-1453982호)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안전함을 인정한 물질인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쎌바이오텍은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의 특성을 고려해 각각 53%, 47% 비율로 균형 있게 배합해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개발했다. 여기에 더해 유산균이 장에 빠르게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됐다. 이는 모두 안전성이 입증된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력을 적용해 생존력이 강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쎌바이오텍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한 포 포장법'으로 개발된 이유는 듀오락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진행한 결과, 81%의 고객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조재환 쎌바이오텍 듀오락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신제품 '듀오락 골드'는 탄탄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개발돼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를 제공에 도움이 될 예정"이라며 "쎌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