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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주식거래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8-09 10:12:48

국내·해외주식 고객에 최대 150만원 상금 제공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사옥 사진대신증권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사옥 [사진=대신증권]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이 오는 30일까지 주식 거래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해외주식 거래 고객에 최대 150만원 상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월 거래대금 상위 10명을 뽑는 퍼스트클래스와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고객에 추첨을 통해 상금을 제공하는 세컨드클래스로 구성됐다.

퍼스트클래스는 국내주식의 경우 100억원 이상(전월) 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 500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해당된다. 해외주식은 30억원 이상(전월) 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 100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상위 10명에게 국내주식 100만원, 해외주식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세컨드클래스에서 국내주식은 300억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0만원을, 해외주식은 50억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거쳐 10명에 3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CYBOS 5',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CYBOS Touch' 등 온라인 거래 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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