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TP타워 41층에 위치…라운지·컨퍼런스홀·고객상담실 운영 신한투자증권이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 41층에서 영업부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이 본사 영업부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옛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로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부는 신한투자증권 신사옥인 TP타워에서 신한투자증권이 사용하고 있는 가장 높은 층인 41층에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영업부를 한강과 여의도공원이 보이는 공간에서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업부가 위치한 41층에는 라운지를 포함한 컨퍼런스홀, 고객상담실을 운영해 소통 창구로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광미 기자 kgm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신한 #신한투자증권 #TP타워 관련기사 신한투증, 사옥 이사 기념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 2차 모집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2072억원…전년比 14.4%↓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로 둥지 옮겨…영업부 29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