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세계 최대 기업 TSMC(台湾積体電路製造)는 올해 7월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4.7% 증가한 2569억 5306만 대만달러(약 1조 1664억 엔)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한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7개월 연속.
전월 대비로는 23.6% 증가했다. 1~7월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1조 5231억 744만 대만달러.
TSMC 관계자는 7월에 개최한 실적설명회에서 3분기 매출액에 대해 약 224억~232억 달러(약 3조 2850억~3조 4030억 엔)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간치인 228억 달러로 계산하면 직전 분기보다 9.5% 증가를 기록하게 된다.
![안도 치아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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