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키움증권, 히어로즈 실착 유니폼 증정 이벤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8-21 11:22:54

24일 키움-LG전 파트너데이 운영

이벤트 참여 1000명에 신규 야구 이모티콘 지급

키움증권이 오는 24일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에서 고형욱 키움히어로즈 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성혜정 키움증권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송성문과 변상권 선수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키움히어로즈
키움증권이 오는 24일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에서 고형욱 키움히어로즈 단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성혜정 키움증권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송성문·변상권 선수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키움히어로즈]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이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서 1군 엔트리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은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로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B게이트 입구에서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를 참여한 1000명 팬에게 키움히어로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경기 중 참여할 수 있는 이닝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파트너데이에는 키움증권이 지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과 선생님 26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매년 여름에는 감자 캐기, 겨울에는 배추와 무 뽑기 행사를 진행해 14년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안양의 집 학생들이 맡는다. 시구는 김주호 학생이, 시타는 호도혜 학생이 나설 계획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2번의 파트너데이를 운영해 보육시설 아동과 선생님을 초청했다. 파트너데이에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도 꽃 화분, 보냉백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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