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1달러 이벤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9-03 10:14:15

미국주식옵션 10계약 이상 거래 시 커피쿠폰 증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전용거래 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고객에 연말까지 미국 주식옵션 수수료를 1 달러로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를 계약 한 건당 1 달러로 적용한다. 또 미국주식옵션 1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신청 시 시세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주식옵션은 애플·테슬라·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미국 주식옵션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114개 종목이 거래 중이다.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나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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