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구인구직 사이트 ’104인력은행’은 역내 반도체 산업 구인 상황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월 평균 구인 수는 2만 62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구인 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22년 2분기의 월 평균 3만 8480명. 이후 구인 수는 계속 하락해 지난해 4분기에는 재고과잉으로 2만 2023명까지 내려갔으나, 올 1분기부터 증가로 전환됐다.
반도체 수요회복에 따라 큰 규모의 제조사를 중심으로 중남부 지역에 활발하게 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 구인 중 중남부가 30% 이상을 차지했다.
올 2분기 구인 중 가장 많은 직종은 공장 작업원. 2위는 집적회로(IC) 설계 엔지니어이며, 3위는 반도체 엔지니어. 전년 동기의 구인 1위 직종은 IC 설계 엔지니어이며, 공장 작업원은 4위였다.
![야스다 유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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