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NH-아문디,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 8월 수익률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9-10 09:43:23

잔존 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 투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NH-아문디자산운용 본사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NH-아문디자산운용 본사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월간 수익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 1개월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0.30%로 초단기채권형 ETF 중 월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지난 7월 15일 상장됐다. 잔존 만기 5개월 이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소액으로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나로 머니마켓 액티브 ETF의 경우 총보수율이 0.04%로, 거래되고 있는 머니마켓 ETF 중 보수가 가장 낮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현재처럼 금리 변동 리스크가 커진 상황일수록 유리한 상품"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효과적인 투자 수단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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