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9-12 18:29:32

16~18일까지 해외주식 온·오프라인 거래 가능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사옥 사진대신증권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사옥 [사진=대신증권]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 이용 시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하다. 중국의 경우 중추절로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의 경우 중추절로 18일, 일본의 경우 경로의 날로 16일 휴장한다.

대신증권에서 연휴 기간 온라인 거래는 미국·일본·홍콩 3개 국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 거래는 13개 국가(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에서 가능하다.

미국주식 거래 달러 환전은 14일 오전 2시까지,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운영한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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