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SH, 노후공공임대 재정비…889호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4-10-10 13:45:37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SH공사]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 공공임대 주택 재정비로 늘어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SH는 준공 30년이 넘은 임대단지를 철거한 뒤 고밀 개발하는 노후 공공임대 주택 재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임대주택혁신방안에 따라 노원구 하계5단지, 상계마들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계5단지 재정비로 임대주택 물량은 640호에서 1336호로 696호 늘어나며, 상계마들단지는 170호에서 363호로 193호 증가한다.
 
늘어난 물량인 889호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SH공사는 또 추후 노후 공공임대 단지를 추가로 재정비할 경우 늘어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노후공공임대 재정비를 통해 추가로 건설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해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캐피탈
롯데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KB_페이
삼성물산
KB증권
우리은행_3
쿠팡
cj프레시웨이
농협
기업은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성화재
컴투스
신한금융그룹
sk
하나증권
NK Bank
한국증권금융
KB퇴직연금
신한카드
삼성증권
탁센
바이오로직스
씨티
동아쏘시오홀딩스
SC제일은행
KB퇴직연금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KB퇴직연금
롯데케미칼
하나증권
부영그룹
빙그레
한화
하나금융그룹
종근당
신한금융
HD한국조선해양
롯데카드
신한은행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