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로레알 그룹의 피부 전문 채널 판매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 출시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피-티옥스는 주름 케어에 효과적인 ‘아데노신’뿐만 아니라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다이펩타이드’의 시너지로 고정 주름(표정과 상관없이 얼굴에 드러나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웃는 표정을 지었을 때의 주름)까지 노화 징후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피-티옥스는 관리가 어렵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마 잔주름, 볼 주름, 마리오네트 주름 개선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피-티옥스의 핵심 성분인 ‘아데노신’은 ‘아세틸 헥사펩타이드’가 높은 흡수와 침투도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정선미 로레알 코리아 이노베이션 리드는 “피-티옥스 제품은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분들을 타깃으로 해 시술의 만족도를 유지하고 장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 피실험자는 4주간 피-티옥스를 사용하자 잔주름 개선 효과를 보였다”며 “피-티옥스는 겨울철에도 피부가 쫀득해지며 피부 결이 개선되고 화장이 잘 먹는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5㎖•30㎖로 출시되는 ‘피-티옥스 세럼’은 지난 7일 약 20곳의 피부 전문 채널을 통해 15㎖ 용량으로 선론칭됐으며 오는 21일 30㎖ 용량의 두 번째 선 론칭이 예정돼 있다. 이후 11월 1일부터는 전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