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증권, 26일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10-24 10:41:21

이화여대서 오후 3시부터 1·2부로 나눠서 진행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사진KB증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사진=KB증권]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오는 26일 서울 이화여자대 대강에서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Prime Club Investment Festival)'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비대면 프라이빗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클럽(Prime Club)에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자 고객 2000명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

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2부로 나눠 180분 동안 진행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1부에서 '어게인 바이 코리아(Again BUY KOREA)'를 주제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가능한 저평가된 국내 우량 기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하는 김신 전무가 외국인 시각에서 본 한국 시장, 글로벌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는 김일혁 수석연구위원,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라 불리는 송길영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이후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가 내년 미국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서 전망한다. 행사 마지막으로 민재기 KB증권 프라임 클럽 스쿼드(Prime Club Squad) 리더 부장이 내년 국내주식 유망 섹터와 종목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산업분석의 기초와 밸류체인' 책자와 리유저블 가방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화여대 대강당 외부에는 포토존과 이벤트존이 마련된다. 내부에는 2000석 이상 좌석을 갖췄고 최신 LED(발광다이오드)와 음향 장비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사전 신청과 본 신청을 참석 인원을 모집했다. 사전 신청에서는 약 1000명이 참석을 희망해 최종 200명이 선정됐다. 본 신청의 경우 신청자 약 4000명 중 최종 1800명을 선정했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4년 동안 함께 해주신 프라임 클럽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자 콘텐츠와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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