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베이 안궈, 하늘타리 익어가는 마을 (45초)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허베이(河北)성 안궈(安國)시 둥허(東河)촌의 하늘타리가 수확철을 맞았다. 건조장에는 작은 고무공처럼 생긴 하늘타리가 줄지어 매달려 있다. 진녹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진 이 풍경에는 가을 풍년을 맞이한 마을 주민들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늘타리는 해열∙거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변비에 좋은 중약재다. 최근 수년간 안궈시는 특색 농업 발전에 힘써 '기업+합작사+농가' 모델로 농촌 경제 잠재력을 깨워 농가 소득 증대를 도왔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