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시간의 전장’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특별 매치로 지스타 2024 행사 기간 중 넷마블의 주요 이벤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의 본선 진출자 중 8명의 선수를 초청해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특히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 소속 ‘광광’ 선수와 주요 참가자들이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뉘어 색다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며 넷마블 공식 유튜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의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 팬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우승자 예측 이벤트에서 정확히 우승자를 예측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인 마정석 2500개가 지급된다. 또한 예측에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성능 그래픽 카드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와 Razer Kraken V3 헤드셋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대회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마정석 1000개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Razer Huntsman V2 Linear 키보드, Razer Wolverine V2 Chroma 컨트롤러 등 다양한 게임 장비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에서 열띤 응원을 펼친 관람객 중 한 명에게는 ‘응원왕’ 칭호와 함께 Razer Huntsman V2 TKL Linear 키보드와 Razer Barracuda X Plus 헤드셋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여러 관람객에게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출시 후 5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팬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는 동시에 넷마블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