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3˚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10˚C
맑음 인천 11˚C
맑음 광주 11˚C
맑음 대전 10˚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1˚C
국제

[NNA] 베트남, 일본에 비료 수출량, 중러 수출규제로 3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4-11-12 10:17:55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베트남 세관총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비료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29만톤으로 금액으로는 약 5억 3066만 달러(약 807억 엔)에 달했다. 비료 2대 공급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수출 제한 조치로 기존 양국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일본 등의 국가가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일본에 대한 수출은 3배 확대됐다. 온라인 미디어 ‘카페 F’가 보도했다.

 

9월 한달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했으며, 수출총액은 25.4% 증가했다. 한편 가격단가는 9.8% 하락했다.

 

베트남 비료의 최대 수출국은 수출총량의 32.4%를 차지하고 있는 캄보디아이나, 1~9월의 수출총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41만 8893톤으로 기타 국가에 대한 수출이 급증했다. 한국은 전년 동기 대비 1.8배인 14만 6063톤, 말레이시아는 24.2% 증가한 9만 2055톤. 일본에 대해서는 전년 동기의 3배인 2만 3400톤을 수출했다.

 

국제비료협회(IFA)는 현재 2024년 연간 세계 비료 소비량이 2023년 대비 4% 증가한 1억 92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지주_2
KB퇴직연금
NH투자증
KB퇴직연금
녹십자홀딩스
한화
퇴직연금
삼성화재
nh농협은행
씨티
포스코
SK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신한라이프
KB퇴직연금
우리은행
KB금융지주_3
종근당
KB금융지주_1
한국투자증권
부광약품
kb
DB손해보험
기업은행
NH
신한은행
퇴직연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