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사내봉사단 '이로우리', 사내 혁신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날랐다.
지난 8월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책임을 실현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고자 올해 이로우리, 우리투자리더스를 신설했다.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성장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