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지=신화통신) 19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퉁산(同山)진의 퉁산샤오(同山燒) 공동부유공방 내 전시장에서 직원이 라이브커머스를 하고 있다. 술 빚는 계절 겨울을 맞아 퉁산진이 주조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퉁산진의 전통주 퉁산샤오의 양조 기술은 저장성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지난해 퉁산샤오 연간 생산량은 6천500t(톤), 생산액은 9억 위안(약 1천782억원)을 넘어섰으며 관련 종사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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