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신화통신)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 발전대회'가 19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징둥팡(京東方·BOE), 톈마(天馬), 웨이신눠(維信諾·비전옥스) 등 중국 국내외 대표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신제품·신솔루션 등을 집중 전시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TFT 베이스 마이크로 LED 패널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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