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52분께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는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 출동해 오후 1시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해야 했다. 이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야 #여 #정치 관련기사 국회 진입 둘러싼 책임 공방…"선동 정치" vs "국민 탓" 구글, 한국 총선 기간 정치 관련 광고 중단…유권자 혼선 우려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총동문회, 이연욱 신임 회장 선출 '정치후원금 받습니다' 출판기념회 시즌...정치권·선관위 규제 '뒷짐' 무디스, '정치적 분열' 이유로 프랑스 신용등급 Aa3로 강등 탄핵안 표결 D-3 정치테마株 후끈…여야 극과 극 이진숙 청문회, 24~25일 진행 정치편향 공방 예고 [성상영의 뷰파인더] 고동진·공영운 '희비'…기업 출신 '정치 신인' 앞날은 토스, 제22대 국회 개원 맞춰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 개편 "지역구 여성공천할당제" vs "성별보다 역량 우선"…한국 정치 양성평등 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