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미 관계·한미일 협력·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도쿄에서 한일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와 한미일 협력 및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 준비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방문은 내년 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일 공조 체계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외교부는 김 차관 주재로 '미국 신 행정부 대외 정책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구체화하는 미국 신 행정부 인선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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