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협회 이사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정을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순선 회장과 임원, 강성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선 회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회와 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홍보 및 판로 지원,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