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16일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바리좡(八里莊)가도(街道, 한국의 동) 관할구역 내 한 전용 상점에서 한 직원(오른쪽 첫째)이 휴식 중인 배달기사에게 따뜻한 물을 건네고 있다. 바리좡가도에서 택배·배달기사 등 새로운 직업군을 위한 서비스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10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21개의 24시간 서비스 스테이션, 83개의 전용 상점이 들어섰다. 이곳에서 택배기사 등 근로자들은 식사·의료·충전·휴식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202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