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진현환 1차관은 최근 경기 수원 영통구의 광교 주상복합시설(앨리웨이) 사업 현장을 찾아 개발사업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
광교 앨리웨이는 부동산개발업체인 네오밸류가 상가 시설을 분양하지 않고 직접 보유하며 임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실을 최소화했다.
국토부는 분양 위주에서 '개발+운영' 중심으로 구조를 바꾸고,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종합 부동산개발업체를 육성하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진 차관은 "부동산 PF 사업 구조를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역량 있는 디벨로퍼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선진국 사례처럼 개발 후 청산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활성화하고, 이에 특화한 디벨로퍼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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