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대만 현지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연다.
두나무는 오는 23일까지 업비트 회원을 대상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1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업비트 앱 내 공지사항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기간 내 누적 10만 원 이상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두나무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시상식 티켓뿐만 아니라 대만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이 포함된 2박 3일 풀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with 업비트’라는 공식 타이틀로 진행되며 총 18팀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 투표가 오는 22일부터 프리즘 앱을 통해 시작돼 열기를 더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K-팝과 함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업비트 회원들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국내에 단독 생중계되며 글로벌 송출은 프리즘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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