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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美 '윈터 팬시 푸드쇼' 참가…수출용 '진라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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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오뚜기, 美 '윈터 팬시 푸드쇼' 참가…수출용 '진라면'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1-20 11:19:53
2025 윈터 팬시 푸드쇼 오뚜기 부스 현장 모습 사진오뚜기
2025 윈터 팬시 푸드쇼 오뚜기 부스 현장 모습 [사진=오뚜기]

[이코노믹데일리] 오뚜기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했다.
 
오뚜기는 이번 팬시 푸드쇼에서 ‘진라면’의 수출용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K-라면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디자인을 심플하게 변경해 시각적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20일 오뚜기에 따르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인 팬시 푸드쇼는 시장 분석가와 식품 연구원, 유명 셰프 등 회원으로 구성된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FA)가 주최한다. 올해 약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오뚜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라면의 수출용 패키지를 외국인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영문 ‘JIN’을 크게 강조해 전면 적용했다.
 
순한맛과 진한맛 등 맛 종류를 각 국가별 언어로 표기했으며 마스코트를 활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진라면만의 면 식감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시즐(조리예)로 강점을 부각했다.
 
미국을 비롯한 각 국가별 수출용 패키지에 적용되며, 특히 지난해 말 베트남에서 무이(MUI) 할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할랄 시장에서 신규 패키지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라면과 더불어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보들보들 치즈라면도 리뉴얼 패키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오뚜기가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약 39개국에 판매하고 있는 수출 전용 제품이다.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4월 미국과 2023년 10월 중국에 수출용 볶음면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미리 선보인 치즈라면 리뉴얼 패키지는 올 상반기 미국을 중심으로 진라면과 더불어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 세계 식품 트렌드가 집약된 미국 식품 박람회에서 진라면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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