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삼진제약은 지난해 연말까지 인천 사회복지협의회와 서구협의회에 약 7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청담관절’과 ‘하루엔진 포 우먼’을 기부했으며 하반기에는 ‘하루엔진’ 제품을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앞서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에도 면역 증진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력해 맞춤형 기부를 이어갔다.
이번에 지원한 제품은 삼진제약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인 하루엔진, 하루엔진 포맨, 하루엔진 포우먼 3종이다.
하루엔진은 지난 2021년 출시된 삼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하루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기부 활동이 줄어들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힘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