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청담동 52-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옛 프리마호텔 부지로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도 예정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상 49층 규모의 관광호텔과 오피스텔, 공동주택, 문화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호텔의 경우 용적률의 50% 이상 도입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했다.
시는 한류관광 문화 산업 벨트 내에 입지한 대상지 특성상 향후 업그레이드된 숙박시설을 통해 한류 관광거점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은 방향 및 지침을 먼저 결정한 것이어서 인허가 절차 등을 통한 세부계획 수립,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활성화 등 과제가 남아있다.























































![[2025APEC] 엔비디아, 韓에 GPU 26만장 푼다…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62825722484_388_136.png)

![[2025APEC] 李대통령, 젠슨 황 접견…韓, 아태지역 AI 수도 거듭날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52406995616_388_136.jpg)


![[2025 APEC] 李대통령 APEC의장으로 정상회의 주재…협력과 연대가 해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12344956312_388_136.jpg)

![[2025APEC] 팀네이버-엔비디아,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맞잡은 두 손…이해진·젠슨 황이 그리는 미래 공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23406807518_388_136.jpg)

![[2025APEC] 장인화 글로벌 공급망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해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00905230001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