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7˚C
맑음 대구 4˚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0˚C
흐림 울산 12˚C
구름 강릉 12˚C
맑음 제주 14˚C
금융

현대해상,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2-27 17:05:23

다음 달 주주총회 통해 정식 선임

이석현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현대해상
이석현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현대해상]
[이코노믹데일리] 현대해상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이석현 CPC(customer·product·channel)전략부문장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해상에 1993년 입사해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지난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왔다.

앞서 현대해상은 금리를 비롯한 불확실한 외부 상황과 건전성 부담이 가중되는 제도변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대비해 지난 12월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통합하고 관리조직을 효율화 했다.

또 기존 부문·본부장급 임원의 교체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이번 신임 이석현 대표이사를 내정함으로써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마련했다.

이석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 달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왔던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히고 물러나게 됐다. 두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중 코로나19 팬데믹과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등 쉽지 않은 외부환경에서도 천만고객 달성과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이닉스
SC제일은행
NH투자증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
삼성화재
하나금융그룹
카카오
NH
스마일게이트
포스코
한화
DB손해보험
경주시
삼성증권
db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교촌
한국투자증권
롯데캐슬
kb금융그룹
삼성전자
씨티
신한투자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