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슝안신구 건설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中 근로자

(중국 슝안신구=신화통신) 27일 중국우예(五冶)그룹 근로자가 슝안(雄安)신구 대학성(城)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묶고 있다. 슝안신구는 최근 수년간 베이징 비(非)수도 기능을 적극 흡수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말 기준 슝안신구는 누적 총 8천354억 위안(165조4천92억원)의 투자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2천억 위안(39조6천억원) 이상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