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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국토부, 해외건설 정보 제공 확대… 호주·인도·EU 등 7일 설명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3-06 12:00:00
국토교통부사진유대길 기자
국토교통부[사진=유대길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오는 7일 오전 10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건설법령,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진출 대상국의 건설환경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됐으며, 지난해 예산을 3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 대상국도 기존 연도별 1개국에서 △호주 △인도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UAE 등 6개국으로 늘렸다.
 

아울러, 권역별 핵심 주제를 결합해 아시아·아프리카의 도시개발사업과 유럽연합(EU)의 건설법령, 공공조달, 보조금 등 진입 규제도 조사·분석해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호주, 폴란드, 우크라이나, 캐나다의 심층 정보를 다루며, 2부에서는 인도, 베트남, UAE의 정보가 발표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EU 등 권역별 도시개발사업 관련 심층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남영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보다 실질적인 고도화된 정보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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