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강교태 노무사(고용노동부 출신),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컨설팅부가 강연을 맡아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을 설명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도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