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중타이(中泰)가도(街道·한국의 동)의 한 찻집을 찾은 관광객이 14일 올봄 첫 수확한 차(茶)를 맛보고 있다. 최근 중타이가도의 드넓은 차밭에서 올봄 첫 찻잎 수확이 시작됐다. 중타이가도의 연간 차(茶) 생산량은 약 285t(톤), 생산액은 1억9천500만 위안(약 390억원)에 달한다. 최근 수년간 중타이가도는 ▷찻잎 수확 ▷가공∙체험 ▷차 문화 전시 ▷레저∙관광을 일원화한 농업∙문화관광 융합 발전 모델을 구축해 농촌 진흥에 일조하고 있다. 2025.3.14